◆…사진제공: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 카스가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통해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전달하며 올해 여름 성수기 대대적인 판매 공세에 나선다.
세계 최고의 광고 제작사 위든&케네디(Wieden & Kennedy)가 제작한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신조어인 '야스(YAASS)' 광고 영상을 제작해 6월부터 SNS 채널 등에 공개한다.
광고를 기획, 제작한 위든&케네디는 권위 있는 글로벌 광고대상 A-리스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광고 기획사로 국내 브랜드 광고 제작에 처음 참여했다.
특히 카스의 야스(YAASS) 광고 영상은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의 촬영 감독 숀 포터(Sean Porter)가 직접 촬영을 담당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에서 2014년 영 디렉터 어워즈를 수상한 코너 바이른(Conor Byrne)이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독창성을 높였다.
이번 영상에는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에도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결정장애) 세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먼저 한식당 편은 특정 맥주 브랜드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노래방 편은 자신의 애창곡을 골라야 하는 상황을 설정해 카스 맥주가 주인공의 최종 선택을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자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형 영상도 SN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성수기에 맞춰 야스(YAASS)를 주제로 소비자가 참여하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식당, 마트, 유원지 등을 찾아다니며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메뉴나 행선지 선택 등을 고민할 때 자신만의 결정을 하도록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