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간부들이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국민을 위한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대전청장은 이날 지방청 간부, 관내 세무서장 등 직원 110여명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이 같이 말했다고 대전국세청은 밝혔다.
대전국세청은 매년 6월 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전국세청 한 관계자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후손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