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수상했다.
지난 4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행복한 에코 폰과 협력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시작과 함께 사업을 주관할 ICT 케어센터도 서울 성동구에 개소한바 있다.
SK텔레콤이 AI·IoT 기술·기기를 지원, 지방자치단체는 서비스를 제공에 필요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행복한 에코 폰은 케어센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협력해 돌봄과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5G 네트워크 등 인프라와 혁신적 ICT 기술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