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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휴전으로 상하이종합지수 2.2% 상승

조세일보 | 황윤지 기자 2019.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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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홈페이지 캡쳐)

◆…(사진=CNBC 홈페이지 캡쳐)

미중무역전쟁이 29일 휴전을 하면서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뤘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22% 상승한 3,044.90을 기록했고 선전성분은 3.84% 오른 9,530.46을 기록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도 3.464% 늘어난 약 1,616.55를 기록했다.

CNBC는 상하이와 선전의 주가는 올 들어 20% 상승하여 2019년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유진 첸 UBS증권 대표가 "지난 12~18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증시가 앞으로도 상승세를 지속할지는 미지수다. 미중무역전쟁은 잠시 휴전일뿐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선언했지만 몇 달 뒤 중국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다시 부과한 전력이 있다. 아시아무역센터 데보라 엘름스 사무국장은 "트럼프가 이번에도 같은 경로를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엘름스 사무국장은 24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절차를 거의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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