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하셀 제공
지난 22일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리하셀(REHACER)을 론칭한 어바웃굿즈가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은을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측은 첫 브랜드 화보 촬영이 진행된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박소은이 깨끗한 피부와 밝은 웃음으로 촬영 현장을 채웠다고 전했다. 촬영 콘셉트마다 높은 소화력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소은은 지난해 SBS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동세라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걸캅스'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리하셀 제공
리하셀측은 "촬영 당일 박소은은 각기 다른 콘셉트를 연출하면서 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며 "박소은이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은 청초한 이미지와 신뢰가는 분위기가 리하셀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되는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소은이 콘셉트를 소화할 때 계속 들고 있던 첫 번째 라인은 피부 턴오버 주기를 자연스럽게 되살릴 케어 솔루션"이라며 "라벤더에서 찾은 자연 에너지를 연구해 피부 본연의 힘을 살리고 진정·재생에 효과를 보이는 스켄케어 루틴으로 생활 속 화학물질로 피로해진 피부를 쉬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웃굿즈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 질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등 다수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