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다양한 국내 미식문화 확산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철학이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테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한데 따라 하이트진로도 국내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파트너사가 된 하이트진로 테라는 오는10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2019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테라는 지난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후 101일 만에 1억병, 160일 만에 2억병을 판매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