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코로나(Corona)가 오는 22일(일) 이태원 카사코로나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리사이클 컬렉션 경매와 파티를 결합한 자선 행사를 연다.
코로나가 최근 론칭한 'Better me, Better world (내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직접 리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매에는 지속가능한 패션 컬렉션이 나올 예정이며 코로나 캔 및 수건 등을 다른 재활용 의류와 재창작한 의류, 코로나 병을 활용해 만든 팔찌 등 액세서리로 세계적 아티스트 페기 구(Peggy Gou)가 캠페인 영상 촬영 당시 착용해 더욱 특별하다.
경매 외에도 코로나 에코백과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함께 다인킴 작가와 함께 의류 및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다짐을 페인팅, 옷을 기증할 수 있는 공간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의류 판매와 경매 수익금은 서울환경연합에 전액 기부할 계획으로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이름도 함께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인 디디한과 엘라이크의 디제잉, 루프탑에서는 재즈 공연 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자선경매파티 후에는 디스코 익스피리언스의 파티도 22일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코로나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사코로나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