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21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인 여자 OB와 YB 프로 골퍼가 펼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치는 세계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와 현역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등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해 세계 여자 골프에 새로운 역사를 쓸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이며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지도 제고 및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도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해 골프팬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갤러리들도 100% 몰트와 아로마 홉의 균형 잡힌 맛과 풍부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포섬 매치 방식으로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게 되며 22일에는 4명의 현역 선수가 홀마다 상금을 걸고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상금을 획득하는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년에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로 골프 단을 창단한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주류 기업으로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홀인원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동시에 소속 선수가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액의 36.5%만큼을 회사에서 추가로 마련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하며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