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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사전각본 없는 타운홀미팅"

조세일보 / 허헌 기자 | 2019.11.18 15:53

MBC "인구비율과 사회적 약자 배려한 국민패널 300인 선정"
靑 "국민통합의 장·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지난 5월 사회원로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지난 5월 사회원로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9일 생방송 중계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사전각본 없는 타운홀미팅으로 진행한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집권 중반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저녁 8시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은 식민지 시대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행해졌던 비공식적 공개 주민회의로 정책결정권자 또는 선거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정책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듣게 되며 미국 참여민주주의의 기본 토대로 평가 받고 있다.  

'국민과의 대화'는 세대·지역·성별 등 인구비율을 반영하고, 노인·농어촌·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지역 국민들을 배려해 선정한 300명의 국민패널이 참가한다고 주관사인 MBC 측은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작은 대한민국'을 콘셉트로 마련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방향과 의지를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면서 "국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이 여과 없이 국정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고, 이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 '국민통합의 장·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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