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홈서비스(IPTV, 인터넷, IoT) 장애 시 모바일 화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영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두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 증상이나 상황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담사가 실시간으로 보면서 직접 장애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지원책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본격화 될 경우 장애 해결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어드는 것은 물론 서비스 기사 출동이 어려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고객이 직접 해결을 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 번거로움과 불만도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사들도 영상으로 장애 내용과 기기(장비)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해결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화면을 정지하거나 중요 확인사항 체크, 밑줄 긋기 등 설명이 가능해 의사소통의 신속성도 강화된다.
디지털 기기 조작이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장비 리셋, 전원 접촉 불량과 같은 손쉬운 문제해결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은 셋톱박스나 IoT 기기 모델 확인 등의 단순 업무도 영상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영상상담은 현재 LG유플러스 홈서비스(IPTV, 인터넷, IoT) 이용 중 장애(오류) 발생으로 전화 상담을 건 고객들을 위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고객센터(101)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