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전설의 100대 와인, 프랑스 루아르 쉬농(Chinon)지역 최고 생산자 '샤를 조게(Charles Joguet)'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왕실에 지속적으로 와인을 공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쉬농은 르네상스시대부터와인을 생산한 유명 지역으로 다양한 토양구성 특성으로 인해 가볍고 산뜻한 형태부터 풍부하고 숙성된 아인을 생산하고 있다.
샤를 조게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100% 사용하고 쉬농 최초로 포도밭의 토양과 미세 기후 등에 따라 개별적 병입을 시행하는 부르고뉴의 클리마(Clmat) 방식을 도입한 것은 물론 한 포도밭의 포도만으로 생산되었다.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5종으로 80년 이상 된 나무의 포도를 사용해 제조하는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디오트리는 쉬농 레드의 모범이라 불리며 30여 년간 미쉐린 별3개를 유지한 레스토랑 타이방(Taillevent) 선정 전설의 100대 와인에 올랐다.
또한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2015빈티지 93점을,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는 94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35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샤를 조게 레 바렌 뒤 그랑 끌로는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16년 빈티지에 91점을, 와인 엔수지애스트에서 92점을 받았으며 함께 출시하는 레 샤름므와 레 쁘띠뜨 로쉬, 화이트와인 끌로 드 라 플랑트 마르틴 등 제품 모두가 평균 30여년 이상 된 나무에서 생산한 포도만을 사용했다.
샤를 조게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 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