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 22개 아동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성탄절을 맞아 전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를 비롯한 보육원과 모자원 등 22개 아동복지시설에 서영이앤티가 후원한 천만 원 상당의 초콜릿 2500여개를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과 전주 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도 시각 1급 장애를 지닌 국화 씨와 2살 아들 우주를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동반 외식 및 키즈 까페를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고 실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