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장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13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밀리언스타커(수익률 232%)를 비롯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6735만원 규모로 총 1만5135명의 투자자가 참가했다. 총 5개 클럽에서 2019년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주식 리그 1억 클럽 1위 밀리언스타커(232%), 2위 행복한버핏(99%),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호가차트(709%)는 각각 상금 5000만원과 1500만원, 2000만원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스피딩(770%)과 1백 클럽 1위 jj(716%)는 각각 800만원, 100만원 상금을 받았다. 선물옵션리그 1위 옵마스터(695%)는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주식 수익금 부문에서 1억클럽 1위 아우토반과 3천클럽 1위 영훈이 각각 1500만원과 500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선물옵션 수익금 부문에서는 공보맨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