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인천 주안점 조병준 대표. 사진=이바돔
이바돔의 외식 프랜차이즈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식재료 원가비율, 본사 위기대응 등으로 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화로집은 옛 화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전시킨 화로를 통해 고기 구이류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가성비 이상의 고급 음식과 부담 없이 즐기는 육질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영 중이던 매장을 인수한 뒤 문을 연 조선화로집 인천 도화점은 주거상권 인근 입지를 살려 재방문율이 70~80%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에 인천 주안점까지 매장을 넓혔다.
인천 도화·주안점 조병준 대표는 "조선화로집은 가맹비가 없어서 처음 선택할 때 부담이 적었다"면서 "고기만 본사에서 받아 사용할 뿐 그 외 식자재 구매는 가맹점 자율에 맡겨 운영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수익률이 20% 내외라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며 "도화·주안점 외 3개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선화로집을 운영하는 이바돔은 "오랜 노하우로 축적된 운영매뉴얼이 갖춰져 처음 외식 창업하는 이들도 시행착오를 빠르게 줄일 수 있다"며 "모든 걸 직접 개발·적용해야 하는 개인 매장과 달리 교육 15일이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솥밥과 함께 제공되는 메뉴에 대한 손님의 가성비 만족도, 본사 차원의 위기대응과 순발력, 가맹점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식재료 원가비율이 30% 넘어가지 않게 신경 쓰는 디테일 등의 차별점으로 예비창업주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조선화로집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