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연속 흑자 기록 이어가
- 업계최초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 보험 고급화 초석 되다
- 고객 중심 혁신 추진…고객사랑 보답 위해 봉사 지속
◆…동양생명 전경. 사진=동양생명 제공
생명보험업계 최초 유가증권시장 상장, 손익관리시스템 최초 도입, 상해보험 최초 개발, 어린이보험 최초 100세 만기도입, 패밀리 브랜드 '수호천사' 최초 론칭 등 다수의 최초 타이틀을 보유한 동양생명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적인 보험사로 자리매김했다.
동양생명의 올해 새로운 비전은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아시아 금융회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의성실과 준법경영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상품을 출시,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2050년 아시아 최우수 금융회사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뤄젠룽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저성장, IFRS17 등 제도적 이슈, 소비자보호 강화, 인슈어테크 도입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할 것”이라며 “변화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마음가짐으로 8대 경영전략을 철저히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 21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가 |
동양생명은 1989년 자본금 60억원의 합작사인 동양베네피트생명이란 이름으로 설립돼 1995년 지금의 동양생명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0년 태평양생명을 인수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효율성 위주의 경영으로 2000년 설립 이래 최초로 114억원 흑자를 달성했다. 2001년 총자산 3조원, 수입보험료 1조원을 돌파했고 2004년 794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자기자본 966억원으로 플러스 전환하게 된다. 2009년 10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총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
2011년 당기순이익 1622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흑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2016년 총자산 25조 4168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파격적인 성장을 이룬다. 2017년, 불과 1년만에 총자산 30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8년에도 566억원의 흑자를 내며 2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고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19년 당기순이익 1132억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업계최초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 보험 고급화 초석 되다 |
동양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상표출원 등록한 '수호천사'로 대변된다. 수호천사는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고객헌장 내용인 정직한 컨설팅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명예와 신의를 수호해 고객의 참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수호천사의 고객헌장 내용은 동양생명의 실천 의지가 표현돼 있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브랜드가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보험 '고급화'의 초석을 놓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 고객 중심 상품‧서비스 혁신 추진…고객사랑 보답 위해 봉사 지속 |
동양생명은 누적기준 1000여개의 종신‧정기‧건강‧연금‧저축보험 등 보험상품을 개발하며 고객에게 종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경쟁력을 높이고 균형 있는 상품개발을 위해 주기적으로 시장동향과 고객 니즈를 분석해 매분기 3개 이상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고객에게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전자심사시스템을 도입해 간단한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1일 이내 지급률은 97.5%에 달하며 복잡한 건에 대한 보험금 지급 시효 또한 10일 이내로 정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계약 10만 건당 대외 민원 발생 수도 2015년 7.78건에서 2018년 2.97건으로 낮췄다.
고객의 사랑으로 더 큰 사랑을 전하기 위해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 아래 수호천사 봉사단은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다문화 선생님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수호천사 인형으로 사랑을 전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도 후원하며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태고 있다.
| 안정적 투자 수익률 제고 위한 글로벌전략 추진 |
동양생명은 안방보험그룹에 인수된 후 안방그룹의 해외 투자 노하우를 도입해 해외자산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운용자산 규모는 약 28조원으로 채권과 주식, 해외증권, 대출 등 다양한 금융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고정수익자산 투자와 펀드 자산유형 포트폴리오 관리뿐만 아니라 융자, 인수금융 등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양생명은 CFA, CPA 등 전문자격증 취득자를 비롯해 국민연금,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에서 오랜 투자업무 및 리스크매니지먼트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동양생명은 고객과 함께 가치공유, 시대와 함께 발전, 임직원과 함께 성장 등 3대 핵심가치를 통해 전면적인 혁신을 이뤄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역할로 아시아 최우수 금융회사로 도약할 앞날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