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
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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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에 필요한 의료진 전용 건강 키트 지원 및 재난 사각지대에 방치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온도계,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비어케이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시 독거노인 난방용품 기부와 함께 2018년부터 2년 연속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는 대구는 영업 연락소를 통해 지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 건강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지정 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회사 관계자는 “현장 의료진과 관계자,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 에딩거 등을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Be OK'를 슬로건으로 즐거움을 뒷받침하는 활동과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숨은 예술가를 찾아 지원하는 한국대중음악상 후원, 타인의 즐거움을 위해 고생하는 대학 환경 미화 노동자에 대한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노인에 대한 지원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