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산네이처
평산네이처(대표 신동원)가 일본 배우 모리바야시 겐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모리바야시 겐진은 평산네이처 야왕 데이&나이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평산네이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평산네이처는 6년근 홍삼을 기반으로 한 남성활력 제품 야왕 데이와 옥타코사놀, 아연 등을 베이스로 한 야왕 나이트(2병 1박스 패키지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피로회복, 혈액흐름 개선, 지구력·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평산네이처 관계자는 "식품을 만드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연의 건강한 상태 그대로를 담아내어 전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면서 "앞으로 전속모델 모리바야시 겐진과 함께 브랜드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창업한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평산네이처는 아로니아 농축 원액 제품 뉴 아로니아 진 단일제품으로 2015년 매출 20억원 돌파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