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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추가모집에 벌써 19만명 몰려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 2020.05.20 15:14

3가구 모집에 20일 오후 3시 18만7421명 신청
3년전 분양가 책정…당첨 시 5억원 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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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짓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3가구 추가 모집에 약 19만명이 뛰어들었다. 3년 전 첫 공급 당시의 분양가 그대로 책정돼 인근 시세 대비 5억원 가량의 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점에 소위 '줍줍족'이 몰려 열기가 뜨거워진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라이프 홈페이지 내 이번 단지 무순위 청약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3가구 모집에 18만 7421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별로 97㎡B에 15만 2959명, 159㎡A 2만 4328명, 198㎡ 1만 134명이 신청했다. 이번 청약은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될 예정이라 경쟁률이 더 치솟을 전망이다.

분양가는 97㎡B 17억 4100만원, 159㎡A 30억 4200만원, 198㎡ 37억 58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3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인근 시세 대비 4~5억원 가량 저렴한데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업계에서는 당첨 시 세입자를 받아 잔금을 치를 수 있다는 계산 아래 신청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은 점도 열기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미계약분 물량이라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로 계획됐다. 청약 신청자에겐 생중계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창 주소가 문자로 개별 발송되며 평면 타입별로 당첨자의 10배수까지 예비 당첨자 선정이 이뤄진다. 계약은 29일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전체 280가구 규모다. 지진 진도 9.0을 견디는 특등급 내진설계, 최신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의 첨단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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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 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청약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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