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 앱 이용 순방문자수(UV)가 지난해보다 22% 늘어나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무관중으로 개막된 프로야구의 직관(직접 관람) 현장감을 아쉬워하는 야구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실시간 채팅과 게임 기능과 포지션별 영상을 추가한 것이 이용자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가상 모바일 티켓팅 도 가능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 역시 야구장에서 직관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지난 시즌보다 이용자가 늘어나는 데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참여율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고객 호응에 힘입어 방구석 티켓팅 이벤트는 기간을 6월 14일까지 연장하고. 참여 고객 대상 즉석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권(3명), 간식 교환권을 증정한다.
좌석을 가장 많이 차지한 1위 구단 경품으로는 LG 그램 노트북(3명)과 구단 공식 유니폼(6명)을 제공한다. U+프로야구 앱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한 통신사 관계없이 가능하다.
한편,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중계는 물론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야구 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 보기, 그리고 5G 특화 경기장 줌인·홈 밀착 영상이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