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네이처 사운드)'가 출시 2년이 안 돼 50만 병이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수입사 하이트진로와 제조사 쏜클락 와이너리가 협업해 2018년 9월 출시한 제품으로 와인이 연간 10만 병 이상 판매되면 히트상품으로 인정되는 데 비해 100일 만에 10만 병을 판매하는 등 지난해 26만 병 이상을 판매한 것이다.
네이처 사운드를 제조하는 쏜클락(Thorn-Clarke) 와이너리는 6대 150년에 걸친 가족 경영의 호주 대표 와이너리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호주를 넘어서 가격 대비 가장 좋은 와인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도 3차례나 선정됐으며 호주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도 저서 와인 컴패니언을 통해 14년 연속(2007~2020) 최고 등급인 5스타 와이너리(5 Star Winery)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GS25 등 일부 가정용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