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은 U+AR 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잡화, 의류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U+AR 쇼핑 앱을 통한 건에 대해 홈쇼핑과 동일한 할인 혜택과 함께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 또는 10%의 적립 혜택도 제공하며 5G 스마트 폰으로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쇼핑 앱 실행 후 상품 방송 시간에 홈쇼핑 화면을 스마트 폰 카메라로 비추거나 앱 내 방송편성표의 AR 표시가 있는 상품을 클릭하면 실제 쇼핑하듯 상품을 360도로 돌려가며 자세히 볼 수 있다.
모든 통신사 고객이 IPTV 제공 사업자에 상관없이 GS홈쇼핑 방송이 송출되는 모든 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향후 홈쇼핑 제휴사 확대와 함께 판매상품과 할인 혜택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