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반도체 판매, 올해 3.3%·내년 6.2% 증가하며 본격 회복세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20.07.07 13:39

조세일보

◆…자료:SIA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인 세계 반도체 시장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성장하며 본격적인 호황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협회(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는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판매가 지난해 5월과 비교해 5.8% 늘어났으며 올해 연간 3.3% 성장한 후 내년에는 6.2% 증가하며 호황기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관(WSTS)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355억 달러(42조4012억 원)로 지난해 5월 330억 달러(39조4152억 원)보다 5.8%, 올해 4월 344억 달러(41조874억 원)에 비해서도 1.5%가 늘어났다.

또한, WSTS는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2020년 3.3%, 2021년 6.2%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 그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호황기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에 힘을 실었다.

SIA 회장 존 뉴퍼(John Neuffer)는 “5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광범위한 경제적 혼란의 악조건에 놓여있지만 향후 몇 개월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4월 대비 5월 지역별 판매 추이를 보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미지역은 각각 5.8%, 2.8% 및 1.9% 증가한 반면 아시아 태평양과 기타지역은 1.7%, 유럽은 6.5%가 감소하는 등 지역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미주지역 25.5%, 중국 4.9%, 아시아 태평양/기타지역 2.5%, 일본 1.5% 등은 증가했으나 유럽은 대폭 감소한 –12.9%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주요기사

Copyrightⓒ 2001~2020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