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점프 AR(증강현실)이 사용 환경(UI)을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개편하고 AR 카메라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초현실 AR 카메라 앱으로 탈바꿈한다.
앱을 실행과 동시에 AR 카메라 화면이 나타나고 화면 하단 이모티콘 형태의 콘텐츠를 선택하면 곧바로 3D 이미지로 촬영 가능한 상태가 된다. 촬영한 사진은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공유할 수 있으며 전·후면, 사진·동영상 촬영을 모두 지원한다.
K팝 가수, 애완·희귀 동물, LoL(롤) 게임 캐릭터, 영화 트롤 캐릭터, KBO 리그 구단복 입은 미니동물, 쥬라기 공룡, 덕수궁 전각 등 실감 나는 움직임과 음향효과를 갖춘 AR 콘텐츠에 왕·왕비 전생 필터, LCK 팀 응원 도구, 뱀파이어 마스크 등 이용자 얼굴에 입힐 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 마스크 기능도 제공한다.
3D 콘텐츠 움직임은 역운동학(Inverse Kinematics) 기술을 통해 동물이 이용자가 지정하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이용자의 시선을 쫓아 고개를 움직이는 것은 물론 얼굴 표정 맵핑(Facial Retargeting) 기술로 이용자의 얼굴 움직임에 따라 페이스 마스크의 표정이 변하는 등 한층 자연스러워졌다.
SK텔레콤은 혼합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점프 AR 앱 내 AR 콘텐츠를 지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