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절기상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인 2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남부와 충북북부, 강원영서남부, 경상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낮까지, 충북과 경상도는 오후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50~10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50mm 이상) 충북, 경북, 전북 20~60mm 서울과 경기 북부, 충남, 제주 5~40mm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동해, 남해 등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는 최고 1.0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