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과 국가별, 가격별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구성으로 세계적 명성의 최고급 와인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 알마비마와 특급 와인인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와 발폴리첼라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오퍼스원의 매그넘 등 대용량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1호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는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가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한 특급 와인으로 1그루 포도나무에서 한잔만 만드는 희귀한 와인이다.
2010 빈티지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사이즈 와인은 와이너리에서 직접 10년간 숙성 후 올해 첫 출시된 것으로 각 12병씩 한정으로 현대백화점 판교, 천호, 목동점과 현대백화점 송도아울렛에서 판매된다.
와인 4호로 구성된 오퍼스원은 보르도 샤토 무통 로칠드가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해 생산한 미국 와인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오퍼스원 매그넘(1.5ℓ) 사이즈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용량으로 3병만 판매한다.
프랑스 뉘메로 엥 세트는 두르뜨(Dourthe)의 대표 와인 2종 뉘메로 엥 루즈와 뉘메로엥 블랑으로 구성됐으며 레드와인 루즈, 화이트 블랑은 보르도 브랜드 와인 중 가장 인기 있고 가격대비 고품질의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는 칠레의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2종으로 타라파카는 10여 년간 400여개의 상을 수상한 칠레인들에게 품질과 가치로 브랜드 판매와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