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대리점주의 수험생 자녀를 위한 격려 및 응원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남양유업 대표는 “대리점주는 물론 수험생 자녀들까지 모두가 회사 가족이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양유업은 대리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제도를 2013년부터 유업계 최초로 시행해오고 있다. 금년부터는 해당 제도를 확대해 수혜 범위를 기존 대비 20% 늘려 더 많은 대리점주 자녀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8년째 시행 중인 남양유업의 '패밀리 장학금' 제도는 현재까지 누적 9억 원의 장학금을 677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와 대리점은 상생 동반자로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