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파크가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사업장 내 확고한 위기대응체계와 UL(Underwriters Laboratories)/FM(Factory Mutual)인증 소방 설비 구축 및 높은 수준의 화재감지 시스템 등 안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10월 완공됐으며 전자, 화학, 바이오, 소프트웨어, 통신 등 LG 내 다양한 분야의 R&D 인재가 모여 미래성장을 위한 기술을 창출하는 복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설된 20개 연구동으로 이뤄졌다. 연구동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7000평)로 여의도의 3분의 1이 넘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이 상은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권위가 가장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