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에 꼭 맞는 LTE 주니어폰 '갤럭시 A21s ZEM'을 오는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 31만4600원으로 6.5인치 HD+ 디스플레이에 5,000mAh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22일까지 T다이렉트 샵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예약자를 대상으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A21s ZEM에는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와 자녀는 상의를 거쳐 ZEM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네이버 어학사전 앱과 일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네이버 오늘의 회화·단어퀴즈 앱이 기본으로 설치되고 초등 영어·코딩, 중고교 강좌 등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삼성에듀 1년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품 박스에는 초등학생이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 손쉽게 사용 가능한 선불식 용돈카드 코나카드와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 2종, 스트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이 동봉되어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바로도착 주문 고객은 24일 출시 일에 스마트폰과 함께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을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 가능하며 그 외 지역 고객은 MMS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