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CES 2021'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모니터 제품 등 프리미엄 모델을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27GP950, 32GP850, 34GP950G)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LG 울트라와이드(40WP95C), 영상 제작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 32EP950)로 34GP950G과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우선 게이밍 모니터는 고주사율을 바탕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에 최적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32인치 모델은 초당 165장 화면을 보여주는 165헤르츠(Hz), 27인치 및 34인치는 초당 144장 화면을 보여주는 144헤르츠를 지원한다.
더불어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 98%를 충족하고 1밀리세컨드(1ms, 0.001초) 응답속도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엔비디아 지싱크를 지원해 화면 끊김도 최소화했다.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16:9 모니터보다 33% 더 넓은 21:9 곡면 디자인에 DCI-P3 98%, sRGB 135%를 충족해 모니터가 구현할 수 있는 색 영역도 전체 영역의 135% 범위까지 표현 가능하다.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하고 트루 10비트(True 10bit)를 지원해 10억여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연에 가까운 색을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 색상과 실제 색상 차이를 보정해주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도 탑재,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