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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사자' 3100선 회복…코스닥 2% 급등

조세일보 | 태기원 기자 2021.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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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현황.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개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31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2% 가량 급등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9포인트(0.71%) 상승한 3114.5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 이후 나흘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38포인트(0.72%) 오른 3115.04에 시작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314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다시 3100선을 내줬고 장중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3080~310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던 지수는 오후 2시 이후부터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장 막판에는 311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1조437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2344억원, 2392억원을 순매도했다.

의료정밀 업종이 3.30%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비금속광물과 기계 업종도 각각 1.98%, 1.49% 올랐다. 반면 보험과 증권 업종은 각각 1.33%, 0.89%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전자가 12.84% 급등했다. SK(+8.09%), 한미사이언스(+5.70%), LG(+5.34%), 금호석유(+4.24%), 한화솔루션(+3.62%), 포스코케미칼(+3.52%), 아모레G(+3.2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18%) 등이 3% 넘게 올랐다.

반면 한국조선해양(-2.71%), 하나금융지주(-2.61%), 한국가스공사(-2.00%), 삼성물산(-1.39%), S-Oil(-1.0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3% 오른 8만7200원,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와 같은 13만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은 2% 대 급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19.91포인트(2.08%) 오른 977.66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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