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은 현대카드와 함께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았다. 우선 현대홈쇼핑이나 현대H몰에서 첫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7월 중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오는 10월까지 ‘현대H몰’ VIP(다이아몬드) 등급이 부여된다. 다이아몬드 전용관 이용과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드 첫 결제월 포함 3개월간 현대홈쇼핑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한 금액의 7%를 H포인트로 적립해주며 3개월 이후에는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현대홈쇼핑을 상징하는 ‘H’ 심볼을 모티브로 한 ‘빅 H카드’와 TV를 형상화해 특색을 살린 ‘온-에어 카드’ 두 종으로 출시했으며 연회비는 각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홈쇼핑과 현대카드 양사의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