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제공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1999년 설립 이후 올해 두뇌한국 21(BrainKorea21, BK21) 4단계 사업 선정(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 등 국내에서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실적을 자랑한다"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원에선 최근 트렌드에 맞춘 VR·게임·메타버스, 실감미디어·애니메이션콘텐츠 등의 세부전공이 신설됐으며 기존 제작석사 과정만 운영됐던 영화영상제작 등의 세부전공이 박사과정까지 확대됐다.
이번에 영상학 박사, 석사와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오는 31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다음달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내달 13일에 온라인(비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