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전동 뉴트리 본사 전경. 사진=뉴트리 제공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뉴트리가 독자 개발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했으며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에 이어 이번에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뉴트리는 "관절 건강을 위해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시험관 시험과 동물 시험을 진행해 관절 및 연골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전문 임상 기관에서 무릎 관절에 통증을 가진 만 40~75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4000mg을 12주간 섭취 시 '무릎관절 통증 감소 및 기능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자체 연구소 NIS(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콜라겐 원료를 연구해왔으며 새롭게 획득한 기능성을 토대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기능성 인정은 콜라겐의 기능성에 대한 확신과 연구 개발로 이룬 성과"라며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에버콜라겐 신제품을 준비 중이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전체 제품 라인업. 사진=뉴트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