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이 1월 으뜸이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영 주무관, 성태곤 서울세관장, 정용문 주무관, 박상현 주무관. (사진 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이 각자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정용문 주무관 외 3명을 1월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용문 주무관은 출국하는 외국인명의를 이용해 면세품 구매대행으로 가장하는 방법으로 1조3천억 원 상당의 무등록외국환업(일명 환치기)을 영위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김보영, 박상현, 차선민 주무관이 1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보영 주무관은 표준특허 사용 시 가산세 부과에 있어 다국적 AEO 기업과 논란이 있었으나 협의를 통해 61억 원의 권리사용료 수정신고를 기업으로부터 이끌어냈다.
같은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박상현 주무관은 '수입물품 과세가격 사전심사제도(ACVA)'를 철회한 업체를 정보분석해 특수관계자에게 지급한 사후보상조정금액을 수입물품 관련 실제지급금액으로 증명해 세수 75억 원을 확보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차선민 주무관은 해외직구 되팔이 등 계도 이행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효율적인 계도 효과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정용문 주무관은 출국하는 외국인명의를 이용해 면세품 구매대행으로 가장하는 방법으로 1조3천억 원 상당의 무등록외국환업(일명 환치기)을 영위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김보영, 박상현, 차선민 주무관이 1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보영 주무관은 표준특허 사용 시 가산세 부과에 있어 다국적 AEO 기업과 논란이 있었으나 협의를 통해 61억 원의 권리사용료 수정신고를 기업으로부터 이끌어냈다.
같은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박상현 주무관은 '수입물품 과세가격 사전심사제도(ACVA)'를 철회한 업체를 정보분석해 특수관계자에게 지급한 사후보상조정금액을 수입물품 관련 실제지급금액으로 증명해 세수 75억 원을 확보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차선민 주무관은 해외직구 되팔이 등 계도 이행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효율적인 계도 효과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