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인치 초대형 LED 시장으로 라인업 확대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136인치 초대형 LED전광판. 사진=키오스크코리아 제공
LED 전광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LED free시대'를 선언하며 LED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15일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명철 대표는 “LED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고객 경험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니즈에 충실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최근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LED는 기능면에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내장형 콘트롤러 형태에 스피커 또한 내장되어 영상과 음성의 일체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베젤이 없는 초대형 화면으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매번 다른 사이즈의 제품으로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LED Free 선언'을 하고 정형화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의실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하여 세미나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벽면에 매립할 수 있는 LED Free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이명수 이사는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 지향 회사로 한단계 발전하는 LED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