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과 약 25억원 규모의 키노라이츠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 중 LG유플러스의 투자액은 약 10억 원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방대해진 콘텐츠에 쉽게 자사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를 결정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키노라이츠의 콘텐츠 추천, 주간 랭킹 등 솔루션과 자사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OTT 관련 통합검색, 콘텐츠 탐색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위해 키노라이츠 솔루션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정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