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 단지는 공급 전 세대가 전용면적 49㎡로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전체 세대수의 72%) 특화 설계가 도입되며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과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이 적용된다.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당 1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고 폭2.5m 이상의 주차구획이 계획됐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수도권 전철 1호선·KTX 영등포역이 위치하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차기 정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각종 규제완화가 검토되고 있는 등 주거상품으로서의 소형주택 입지가 커지는 추세"라며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와 아파트의 평면, 시설을 한 곳에 담은 단지"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소형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전체 392세대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이 중 소형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등 모두 286세대 규모로 미계약세대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가 무관하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