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우아이콘스 제공
이 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사업면적은 약 69만 1604㎡이며 중심상업지역 60만 7296㎡(87.8%), 자연녹지지역 8만 4308㎡(12.2%)로 구성됐다.
다우아이콘스와 한양증권,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이 사업비 8000억 원을 확보해 대지조성공사 착공준비를 완료했다. 이는 역삼구역 사업 개시일로부터 20년 만의 착공준비다.
사업 관계자는 "예정대로 착공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삼가 2지구의 아파트 진입로 문제가 함께 해결된다면 용인시의 최대 민원인 2개소가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