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못지 않은 한차원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노원세무서(서장 정찬선)가 납세자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롯데백화점 전문 서비스강사인 김희경씨. 이날 김씨는 교육에 참석한 노원세무서 직원들에게 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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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교육에서 직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전날 있었던 직원들의 전화 응답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 발표.
이 때문에 문제점을 지적받은 직원들은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처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납세서비스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노원세무서는 그동안 김오차 노원구 상공회장 초청 강연 및 이태형 한의원장 초청 강연·종합부동산세 직무교육 등 매달 외부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노원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달 한번씩 법률상식이나 혁신사례 등을 내용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교육을 계속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