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제13회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작가 공모전(SKOPF)’을 진행한다.
스코프는 2008년부터 한국의 잠재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KT&G의 대표 문화공헌 프로그램 이다.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 <올해의 작가상3인>을 선정, 약 6개월간 1천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과 작품 멘토링을 받게하며 연말 최종심사로 선정된 <올해의 최종작가 1인>에게는 개인 전시지원등 약 4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2명의 사진작가가 KT&G SKOPF를 통해 멘토링과 전시 및 출판등 약12억원 규모의 혜택과 지원을 제공받으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꽃피웠다.
KT&G 관계자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것이 일상회된 지금 실제 인스타그램 실사용자수는 2021년 3분기 20억명을 돌파했고 하루에 몰려드는 사진수량도 억단위가 넘는다"면서 "사진에는 어떠한 말과 글보다도 더 강렬하게 진실을 전달하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KT&G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사진작업에 노력하는 작가들의 의지와 철학을 응원하고 한국 사진분야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