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 모습. 사진=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은 "코로나19 영향에 분양 시장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되고 유니트나 조감도의 실물을 볼 수 없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게 됐다"며 "주말 동안 견본주택 상담석에 방문객이 이어졌고 밖에서도 입장을 위한 줄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14·최고27층, 10개동, 전용면적 65~220㎡, 전체 8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의 경우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 등이 위치하며 인근에서 1호선 전곡역(올해 말 개통 예정)과 GTX-C 노선 연장이 계획됐다.
단지 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며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 등이 인접한다.
단지가 들어설 연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