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K리그 수원FC와 제휴한 ‘브랜드 Day’ 운영
‘키자니아 서울 부산’ 제휴 오프라인 경품 이벤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체험 부스 운영
롯데GRS가 5월 가정의 달과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및 동반 가족들을 위한 스포츠 구단 제휴 및 직업 체험 테마파크와 제휴해 영역 구분 없는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롯데GRS는 오는 5일에는 K리그 수원FC의 홈 경기가 열리는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불고기는 롯데리아’의 테마를 주제로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 대상을 위해 ‘슛팅 이벤트’를 진행하는 ‘롯데리아 브랜드 Day’를 당일 운영한다.
이날 경기 관람객 중 전광판 및 경기장 내외 롯데리아와 관련된 컨텐츠들을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하며 하프타임 이벤트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는 6일까지 2일간 입장 고객에게 선착순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 및 스티커 굿즈 등을 제공하며 특히 키자니아 서울 테마파크 내 중앙광장에서는 입장 어린이를 위한 체험 경품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롯데GRS는 지난 4월 롯데자이언츠의 홈 개막 3연전 경기내 선수단을 위해 약 300잔의 커피를 지원했으며 이어 잠실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행사에 도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포토존 및 이벤트 운영과 더불어 엔제리너스 커피 차량을 통한 시음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사용 조치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부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 테마파크 등 영역 구분 없이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