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스코 제공
세스코는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전채요리로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마련됐으며 메인요리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오리 가슴살 구이와 파스닙 퓨레 등이 구성한다. 디저트로는 그랑 마니에 수플레, 계절 과일을 곁들인 바닐라크림 밀푀유, 크림 브륄레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더 화이트 스타일 레몬 다쿠아즈 등이 나온다.
와인 리스트는 약 100종으로 마스터 클래스 수준 와인 80종과 글라스 와인 8종, 프로모션 와인 10종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프라이빗 모임을 위한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에선 작은 정원뷰를 확보하며 메인홀과 각 룸에 세스코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한 층 아래 더 화이트 라운지에선 가벼운 식음료와 디저트,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에는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수질관리, 해충방제 등 세스코의 솔루션이 적용되고 전 스태프에 대한 식품안전 교육이 이뤄졌다. 레스토랑 이름은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의 서비스명인 '화이트 세스코'에서 따왔다.
회사측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더 화이트 레스토랑이 되겠다"며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도구 살균 세척, 직원 건강과 청결상태,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레스토랑이 마련된 세스코멤버스시티에선 세스코의 환경위생 솔루션 전시관, 강의실, 연구원 숙소 등이 조성됐으며 파트너사 협업, 사업주 교육, 환경위생 세미나 등이 열린다. 세스코는 방문객과의 소통을 위해 이번 레스토랑을 기획했다.
세스코는 "소중한 이에게 감사 인사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 때 사소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살피는 마음으로 레스토랑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세스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