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요 제공
이번 축제는 광주요 이천센터점, 한남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라인, 모던 라인, 캐주얼 라인, 백자 등 광주요 전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도자축제에서 큰 관심을 받은 '귀얄시리즈'가 올해 직영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넓고 굵은 붓을 사용해 소리잔, 머그, 평접시에 백토를 바르는 귀얄기법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이다.
이천센터점에서는 데일리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이 할인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송 브런치 접시 17'이 5000원에, '백자 바리형 머그'가 8000원에 판매되는 등 7일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제품이 공개된다.
한남점에서는 월백시리즈, 백합시리즈, 미각시리즈 등 광주요 베스트셀러 기획세트가 일괄 25% 할인가에 판매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음료쿠폰(이천센터점 한정), 머그, 조리도구 세트 등이 증정되고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시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이천센터점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신의 손으로 도자기를 빚어볼 수 있는 물레체험이 매일 오후 1~5시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인근 광주요 문화관에선 광주요랑 인생사진 이벤트가 열린다. 해시태그와 함께 도자축제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부스 무료 이용권이 증정된다.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한 이천센터점 2층 전시관도 처음 공개된다. 헤리티지 목단, 목부용문 등 광주요 프리미엄 라인과 광주요 1대 제품이 전시된다.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에서 구워진 등요 작품, 현재 시판되지 않고 있는 형태의 도태칠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범수 본부장은 "대표 연례행사인 도자축제를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천센터점, 한남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며 "할인행사뿐 아니라 가족이 즐기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