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군꼬치 광주상무점 인터뷰 이미지. 사진=리앤브라더스컴퍼니 제공
노군꼬치는 가볍게 술과 꼬치, 오뎅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몰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정감 있는 선술집의 분위기를 연출해 코로나19 시기에도 충성 고객층의 배달과 포장 수요로 준수한 매출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병훈 대표는 "불황일수록 선술집을 그리워하는 심리가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이 노군꼬치를 찾아주면서 가맹점 창업 문의까지 늘고 있어 감사하다"며 "다만 최근 거리두기 제한 해제와 함께 유행만 따지거나 높은 매출만 바라보고 술집 프랜차이즈를 접근해서는 안 되고 지속가능성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성세대부터 MZ세대, 혼술족까지 커버할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가맹본부의 가맹점 지원 역량등을 입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이어지는 창업문의에 욕심을 내지 않고 본사의 지원 역량과 가맹점의 성공 가능성을 이전보다 좀 더 면밀하게 검토 후 출점을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골목창업 채널에는 노군꼬치 광주상무점 포함 3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욱 가맹점주의 인터뷰 영상에 게재됐으며 창업상담은 노군꼬치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