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강 제공
유강은 "지난 2016년에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꽃벵이는 농촌진흥청에서도 경북대, 충남대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해 꽃벵이에서 분리한 '인돌 알칼로이드'라는 물질이 혈전 치료와 혈행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규명됐다"면서 "꽃벵이는 58%가 단백질로 구성된 고단백 식품이며 프로테신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우수종충을 관리하는 특허를 통해 성장한 꽃벵이가 주원료로 특유의 비릿한 맛을 줄이고자 절식 일수와 특허 발효톱밥이 활용됐으며 특허받은 저분자 펩타이드화 제조 공법을 통해 95%이상 체내 흡수가 가능하도록 제조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강 관계자는 "제품에는 꽃벵이 추출물이 97% 함유됐다"며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현대인, 기력 회복이 필요한 중·장년층, 노년층, 수험생과 음주가 잦은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