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세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이 서울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세관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세관체험행사에는 5월 26일 도곡중학교 학생 40명을 시작으로, 31일 언주중학교 64명, 6월 2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서울세관 체험 행사는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의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세관이 수행하고 있는 수출입통관, FTA 업무, 밀수 단속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 업무에 대해 소개했으며, 퀴즈를 통한 관세청 캐릭터 선물증정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학생들은 서울세관 내에 소재한 국립관세박물관을 견학한 후 세관 관복 체험을 했다.
특히,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체험행사에는 동 고교 출신 세관공무원이 참석해 고등학교 선배로서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공직 체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세관 업무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모두를 만족하는 고품질 체험행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세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체험행사는 학교 단위로 신청을 접수 중이며, 체험행사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브이로그를 제작해 관세청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세관체험행사에는 5월 26일 도곡중학교 학생 40명을 시작으로, 31일 언주중학교 64명, 6월 2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서울세관 체험 행사는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의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세관이 수행하고 있는 수출입통관, FTA 업무, 밀수 단속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 업무에 대해 소개했으며, 퀴즈를 통한 관세청 캐릭터 선물증정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학생들은 서울세관 내에 소재한 국립관세박물관을 견학한 후 세관 관복 체험을 했다.
특히,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체험행사에는 동 고교 출신 세관공무원이 참석해 고등학교 선배로서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공직 체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세관 업무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모두를 만족하는 고품질 체험행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세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체험행사는 학교 단위로 신청을 접수 중이며, 체험행사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브이로그를 제작해 관세청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