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이미지. 사진=쌍용건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전체 253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최근 내외동을 대체할 신흥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국도가 올해 말 일부 개통될 예정이며 광재IC, 서김해IC 등 고속도로 진입로가 인접한다. 최근에는 김해시에서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신명초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도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장신대역 인근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이 구성하고 아훼동산과 분성산에 둘러싸인 입지와 함께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김해지역의 경우 아파트 매매도 활발한 모습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연도별 행정구역별 아파트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 아파트는 1만 8,904가구가 매매됐다. 광역시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10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간 갭투자 매매거래 증가지역 1위에 김해시(1644건)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시는 부산 옆 비규제지역으로 외부 투자자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집값도 상승하면서 합리적 가격의 신규 분양단지에 관한 관심이 크다"면서 "이번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