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르노코리아자동차를 방만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재일 본부세관장)
김재일 부산세관장이 친환경 미래차 분야 선도기업인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를 방문해 지역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2일 부산세관은 김 세관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에도 지속해서 수출을 확대하는 부산지역 유망 제조기업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를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세관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주식회사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약국으로 수출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안정적인 원산지관리, 신속한 관세환급, 수출신고 오류방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업체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에 대비해 지난 1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RCEP 활용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부산·경남 지역주력산업에 속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세관은 RCEP 회원국으로 수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들을 분석한 후 지원 대상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부산·경남지역에서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제조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관세 행정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12일 부산세관은 김 세관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에도 지속해서 수출을 확대하는 부산지역 유망 제조기업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를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세관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주식회사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약국으로 수출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안정적인 원산지관리, 신속한 관세환급, 수출신고 오류방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업체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에 대비해 지난 1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RCEP 활용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부산·경남 지역주력산업에 속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세관은 RCEP 회원국으로 수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들을 분석한 후 지원 대상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부산·경남지역에서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제조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관세 행정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