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여동생' 김나경,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합류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멤버로 가수 비비의 여동생 김나경이 합류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전날 오후 트리플에스 공식 SNS 채널에 S7 김나경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멤버의 합류를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김나경은 가수 비비의 여동생이다. 앞서 트리플에스의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에 등장했던 그는 "당시 개인적으로 트리플에스 멤버 중 한 명을 알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언니에 이어 가수의 길을 택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추측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신예 김나경이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